2009년 5월 16일 토요일

아일랜드..참을수 없는 눅눅함

저에게 아일랜드에 대한 인상을 물어본다면 아마 다음과 같은 답을 할 것 같습니다.

 

아득히 먼곳에서 아궁이에 혼자 불을 지피며 눅눅한 몸을 말리는 느낌.

 

전혀 관련이 없는 듯 하지만 저는 오아시스의 신보(DIG OUT YOUR SOUL)에서도  무라카미 하루키의 먼북소리에서도 저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싱글 몰트 위스키에 대한 동경에서도....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인해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오늘 코스트코에서 와이프의 반대를 무릅쓰고 맥켈란 12년산을 구매했습니다.

 

오늘은 이 3종세트로 간만에 풍요로운 새벽을 맞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heers~

 

2 개의 댓글:

  1. 앗 저것 저것은 .... 제목만 그럴듯하고,

    럭셔리한 낙원생활을 해놓고 여행이라고 칭한 하루카 아저씨의

    여행 소설.. (몇번을 읽어도 제가 볼땐 저건 여행이

    아님 휴양이지. ㅋㅋㅋㅋ)





    때뚜님 낭만파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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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마군 - 2009/05/18 08:55
    그래도 덕분에 읽을만한 소설 몇편 나왔잖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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